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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충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 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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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충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 위원장 위촉

방효충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사진=KAIST
방효충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사진=KAIST
방효충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기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KAIST에 따르면 방 교수의 임기는 2022년 12월말까지 2년이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근거한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이다.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ICT 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의 7개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위촉된 방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에 상정되는 국방 분야 기술개발 및 R&D 관련 정책에 관한 안건을 사전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방 교수는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학‧석사를 마친 후 1992년에 미국 Texas A&M University Aerospace Engineering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1월부터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올 1월 현재, 안보융합연구원장, 한국항공우주학회장, 광역방어특화연구센터장을 지내고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