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세계경제연구소(IFO)는 이날 지난해 중국의 경상흑자규모가 3100억달러로 전년보다 2배이상 급증했으며 독일을 누르고 세계최대 경상흑자국이 됐다고 밝혔다.
독일의 경상흑자는 5년 연속으로 축소돼 2610억달러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경상흑자가 많은 나라였다. 주요 수출시장에서 독일제 자동차와 기기 수요가 침체됐다.
일본의 경상흑자는 1580억달러로 세계에서 3번째로 경상흑자가 컸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