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30일 이내에 이노비오 보통주를 추가 매입(이번에 상장되는 총 주식 수의 15%까지)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되는데 만일 추가 매입을 한다면 본 상장과 동일한 가격과 조건으로 모든 할당 주식을 매입할 수 있다.
INOVIO는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되는 순 자금(임상 개발 비용 및 연구개발 비용을 포함)을 임상 파이프라인 개발과 운용 자본, 일반 및 관리 비용 등 일반적인 기업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증권, 제프리스, 캔터는 이번 상장의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날 이노비오 주가는 미국 정규 주식시장 개장 전 시장인 프리마켓(Pre-market)에서 동부시간 기준 오전 5시 58분(한국시간 오후 11시 58분) 5.56% 하락한 9.72달러를 기록 중이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