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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데스매치 진 공개, 전유진 김의영 은가은 주목…메들리 미션 진출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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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데스매치 진 공개, 전유진 김의영 은가은 주목…메들리 미션 진출자 공개

사진=tv 조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tv 조선 영상 캡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본선 2차전 1대1 데스매치의 진이 가려진다.

21일 밤 방송되는 '미스트롯2' 6회에서 ‘1대1 데스매치’에서 우승, 다음 무대인 메들리 미션으로 진출한 멤버들과 데스매치 진이 발표된다. 아울러 언택트 판정단과 함께 하는 본선 3차전 메들리 미션이 펼쳐진다.
지난 5회 방송에서는 예선전 선에 올랐던 홍지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다는 극찬을 받았던 대학부 마리아, 초등부 임서원 등 우승권 후보로 꼽힌 실력자들이 대거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두 번째 '데스매치'에는 본선 1차전 진 황우림과 오디션 최강자 허찬미, 인기투표 1위에 빛나는 전유진, 예선전 미를 차지한 김의영 등 막강 실력자들이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영지, 박주희, 김현정, 진달래 등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대거 포진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무대를 예고한다.

데스매치 1차전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무대에서도 참가자들이 강 대 강 구도를 형성해 맞붙는다. 그 결과 기존 예상을 뒤엎는 반전 결과가 연달아 이어진다는 전언이다.

특히 선공개된 데스매치에서 중고등부 전유진은 팀 미션을 함께 했던 중고등부 맏언니 성민지를 지목했다. 두 사람은 주현미 원곡 '길면 삼년 짧으면 1년'을 선곡한 점도 똑 닮아 치열한 선곡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1대 1 데스매치 경연이 끝난 후 MC 김성주가 '진'을 호명하자 현장에서 누구도 예상 못했다는 듯 정적이 흐르는 상황도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

예선전 진 윤태화와 본선 1차전 팀 대결 진 황우림에 이어 본선 2차전 데스매치 진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마지막 기회라는 사생결단의 의지로 가능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트롯여제들의 분투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며 "마지막 1대 1 데스매치는 단언컨대 더욱 강력하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선공개된 메들리 미션 영상에서 '종합선물세트'라는 자막과 함께 초등부 김태연과 강혜연, 별사랑 등의 무대가 비쳐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본선 2차전 데스매치 2라운드 진출자는 황우림, 허찬미, 한초임, 파스텔걸스, 트윈걸스, 최은비, 진달래, 전유진, 성민지, 장태희, 은가은, 윤희, 김의영, 영지, 양지은, 방수정, 박주희, 류원정, 김현정, 김다나 등 20팀이다.

데스매치 진과 매들리 미션 진출자는 전부 몇명인지는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