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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짐 크레이머, "바이든 시대 큰 투자 테마는 전기차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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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짐 크레이머, "바이든 시대 큰 투자 테마는 전기차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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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46대 대통령에 취임한 조 바이든. 사진=로이터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에 취임한 조 바이든은 20일(현지시각)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한 뒤 지난 4년간 전임자가 취한 일부 조치를 철회하고 올해 두 가지 새로운 시장 테마를 구상하게 했다고 CNBC의 ‘매드머니’(MAD MONEY)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새로운 구상은 전기차와 주택을 포함하며 크레이머가 올해 초 월가가 전망한 10가지 투자 주제에 대한 부록이다.

그는 이날 방송 ‘매드머니’에서 "전기차에 부과될 보다 엄격한 환경 규제에 대비 하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첫 행정조치로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환경 정책에서 벗어나 오바마 행정부 시절 형성된 국제 협약인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미국이 재가입 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국가의 새로운 초점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테슬라와 플러그 파워(Plug Power)와 같은 기존 전기차 회사와 녹색 에너지 생산자뿐만 아니라 백지 수표 합병을 통해 공개되는 신진 전기차 생산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크레이머는 말했다.

크레이머의 관심 목록에는 로드스톤 자동차(Lordstown Motors), 캐나다 제조사 더 라이언 엘렉트릭(The Lion Electric)과 합병한 SPAC(특수 목적 인수 회사) 노던 제네시스(Northern Genesis), 영국 자동차 제조사 어라이벌(Arrival)을 목표로 하는 SPAC 시그 머저(Ciig Merger)가 포함된다.

포드나 GM과 같은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의 전기화 노력도 마찬가지다.

주택은 ‘매드머니’ 진행자의 테마 목록에 있는 또 다른 기회의 시장이다. 그는 이민에 대한 바이든의 입장에 힘을 얻고 있다. 민주당은 또한 트럼프의 무슬림 금지령을 철폐하고 불법 이민자를 주택 분양에서 배제하는 트럼프 명령을 번복하라는 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또 불법 이민자들에게 8년간의 시민권 취득 경로를 제공하고 난민을 위한 언어를 포함한 이민 개혁 조치를 의회로 보낼 것을 약속했다.

크레이머는 톨 브라더스(Toll Brothers), 케이비 홈(KB Home), 풀트그룹(Pultegroup), 디알 호튼(DR Horton), 레나르(Lennar) 등과 같은 종목을 가리키며 "수백만 명의 신규 수요자들이 주택시장에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총재와 재닛 옐런(Janet Yellen) 신임 재무장관의 언급에 금리는 아마도 몇 년 동안 낮게 유지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최소 천만 명의 불법 이민자들이 곧 어둠속에서 나와 집을 사기 위해 신용을 요구하게 될 것이며 이는 주택 건설업자들에게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