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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골드만삭스 주가 상승 반전....트레이딩 실적 호조로 4분기 이익 2배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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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골드만삭스 주가 상승 반전....트레이딩 실적 호조로 4분기 이익 2배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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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한 117억4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로이터
미국계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지난해 4분기 활발한 인수합병 활동 성과와 트레이딩 실적 호조로 순이익이 2배 이상 급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골드만삭스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43억6000만 달러로 1년 전 17억200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은 같은 기간 4.69달러에서 12.08달러로 늘었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평균적으로 골드만삭스의 4분기 주당 이익을 7.47달러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의 4분기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8% 증가한 117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 주가는 이날 미국 정규 주식시장 개장 전 시장인 프리마켓(Pre-market)에서 미국 동부시간 9시 9분(한국시간 11시 9분) 1.83% 반등한 306.5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0월 이후 주가가 60% 상승하면서 시가총액도 1000억 달러 이상으로 불어났다.

골드만삭스의 이익 급증은 월가의 트레이딩 영업 호조라는 추세 속에서 이뤄졌다. 트레이딩 매출은 1년 전보다 23% 증가한 42억7000만 달러였다.

골드만삭스는 같은 기간 주식 및 채권 발행 주간 업무를 맡아 1년 전보다 68% 증가한 16억4000만 달러의 수수료를 거둬들였다. 기업의 인수합병(M&) 주간을 통해서도 11억 달러를 벌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