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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2020 앤어워드' 소셜미디어 브랜드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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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2020 앤어워드' 소셜미디어 브랜드상 영예

2020년 8월 개설한 인스타그램, 5개월 만에 5만 명이 넘는 팔로워 달성
‘다이어리 꾸미기’ 콘셉트 콘텐츠로 MZ세대 공감 획득하며 차별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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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2020 앤어워드'에서 소셜미디어 브랜드상을 받았다.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가 인스타그램을 차별화된 형식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앤어워드’ 소셜미디어 브랜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통신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한 해 디지털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되돌아보고 격려하는 취지의 시상식이다.

롯데시네마는 고객들과 다각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비책’과 함께 지난해 8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처음 선보였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 유튜브에 이은 롯데시네마의 세 번째 SNS 채널로, 영화와 굿즈 정보 그리고 다양한 행사에 관한 정보를 톡톡 튀는 감성으로 전달하고 있다. 개설 5개월 만에 5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달성했다고 롯데시네마는 밝혔다.

최근 롯데시네마는 ‘초현실주의-롯다꾸(롯데시네마 다이어리 꾸미기)’ 콘셉트로 인스타그램을 꾸며 MZ세대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롯다꾸는 영화를 색다르게 표현한 콘텐츠로, 다이어리에 자신이 본 영화의 전단을 오려 붙이거나 그림과 텍스트로 재창조해내는 행위를 지칭한다.

단순히 영화와 영화관을 소개하는 데서 탈피해 이용자들의 취향을 콘텐츠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화 포스터와 예고편을 다른 관점으로 재가공한 ‘무비 아트웍’, ‘눈깜짝 예고편’ 등 감각적 이미지는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롯데시네마 인스타그램은 이용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콘텐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요즘 유행인 ‘다꾸’ 감성의 다양한 오브제들이 영화의 스토리와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