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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 한미글로벌과 M&A 자문 등 신성장동력 확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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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 한미글로벌과 M&A 자문 등 신성장동력 확보 지원

스마트건축 OSC 등 4차산업기술 집중 발굴·펀드 조성에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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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그룹 이원재 아시아총괄대표(왼쪽)와 한미글로벌 이상호 사장이 신성장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요즈마그룹코리아(아시아총괄대표 이원재)는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프리콘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즈마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미글로벌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M&A에 관해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연간 42조원의 기술이전 파생매출을 기록하는 세계 3대 기초과학 연구소인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cience)를 비롯한 국내외 연구소, 대학기관 등과 협력해 한미글로벌의 유망 기업 발굴을 돕고 필요시 인큐베이팅 등을 통해 이들 기업의 사업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이스라엘에 방문해 심도 있게 산업현장을 시찰, 검토한 후 요즈마펀드에 유한책임조합(Limited Partner)으로 투자에 참여해 스마트시티의 의료분야에서 각광받는 이스라엘 혁신기술기업인 나녹스(Nano-X Imaging)에 투자하게 됐다. 나녹스는 SK텔레콤이 2대주주로 참여해 지난해 8월 성공적으로 나스닥에 입성했다.

그 밖에도 양사는 스마트시티와 관련해 탈현장화 OSC(Off-Site Construction) 기술을 중심으로 한국내외 벤처기업들을 함께 발굴하면서 신뢰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앞으로 상호 더욱 돈독한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된 요즈마는 세계적인 벤처 발굴 및 육성 능력과 경험을 보유한 벤처캐피털로 지난 30여년 간 미국 나스닥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적인 IPO 및 M&A 등 성공적인 엑싯을 이끈 저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한미글로벌이 기존 사업을 확대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과정에 요즈마의 글로벌 사업개발 및 투자 관련 노하우를 적극 제공하면서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파악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요즈마와의 이번 협약은 한미글로벌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볼 수 있다"며 "요즈마와 함께 공동으로 투자한 기업이 국내외 생산공장을 건설할 경우 'HG프리콘' 서비스를 적용하면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