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희망풍차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해 대구은행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AI로봇은 대구시 서구지역 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지원되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말 벗, 복약지도, 보호자 전화 요청, 음성 전달, 미 움직임 감지 등 다양한 기능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지역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