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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백신, 1회 접종 최종 단계 남아...마감 후 거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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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백신, 1회 접종 최종 단계 남아...마감 후 거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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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1회 주사로 항체 생성이 가능하고 화이자(Pfizer)나 모더나(Moderna)와 같이 약물의 엄격한 보관이 필요하지 않다. 사진=로이터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은 13일(이하 현지시각) 자사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이 중간 단계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백신 테스트는 18세에서 55세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1회 주사 후 29일 만에 90% 이상 항체가 생성됐다.

57일째 참가자 전원이 항체가 만들어 졌다고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13일 존슨앤존슨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59.70달러로 1.2% 급등하며 마쳤다.

장중 거래는157.89로 0.2% 하락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공급이 예정보다 2개월 늦다는 보고서 영향이다.
존슨앤존슨은 1월 말에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결과가 나올 걸로 예상된다.

중요한 점은 이번 달 말에 3상 테스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회 접종으로 안전과 효능이 입증되면 식품의약안전청(FDA)에 긴급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미국에서 존슨앤존슨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바이오엔텍(BioNTech), 모더나(Moderna) , 화이자(Pfizer)를 따를 수 있게 됐다.

로이터 통신은 존슨앤존슨이 3월에 백신을 출시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은 2월 말까지 1200만회 용량을 준비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아직 3상 테스트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백신 접종을 위한 긴급 허가도 받지 않았다.

존슨앤존슨은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에 보낸 이메일에서 "대유행이 둔화 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이를 막을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열망하고 있다"며 "동시에 우리는 아직 3상 데이터가 없고 비상 사용 허가 신청에 대해 승인을 받지 않았고, 백신 공급에 대한 세부 사항을 파악하는 것은 시기상조다"라고 언급했다.

존슨앤존슨 주가는 백신 기대로 지난해 약 8% 상승했다.

존슨앤존슨은 4월 말까지 접종이 가능할 걸로 예상하고 있으ㅕ, 약 6천만 회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