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이들 재단들의 미국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인과의 거래도 금지된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 이란 고위관계자와 기업에 대해 제재를 발동해왔지만 미국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남은 임기에 이란에의 압력을 약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조 바이든 차기 미국대통령은 미국이 이탈한 이란 핵합의와 관련해 이란이 다시 이를 엄격하게 준수한다면 복귀할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