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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PSG, 마르세유 꺾고 프랑스 슈퍼컵 8연패…포체티노 3경기 만에 타이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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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PSG, 마르세유 꺾고 프랑스 슈퍼컵 8연패…포체티노 3경기 만에 타이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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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 14일 열린 프랑스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마르세유를 꺾고 우승한 파리 생제르맹(PSG) 포체티노 감곡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 한국시각 14일 열린 프랑스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 마르세유전에서 2-1로 승리하며 8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 경기는 리그 챔피언과 쿠프 드 프랑스(FA컵) 우승팀이 치르는데 2019-20시즌 PSG가 2관왕에 오르면서 리그 2위 마르세유가 PSG와 슈퍼컵에서 격돌하게 됐다.

경기는 초반부터 PSG가 볼 점유율을 높이며 공세를 펼쳤지만 좀처럼 선취점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전반 39분 오른쪽 사이드에서 앙헬 디마리아가 왼발로 크로스를 날려 보내자, 페널티박스 내에서 마우로 이카르디가 이를 머리로 맞췄지만 포스트를 맞고 튀어나오자 재차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PSG가 선제골에 성공했다.

후반 37분에는 후반부터 교체 투입된 마르세유 골키퍼 요한 펠레가 뛰쳐나와 이카르디를 쓰러뜨리면서 VAR(비디오 어시스턴트 레퍼리)를 통해 PSG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이 찬스를 네이마르가 냉정하게 성공시키며 추가 골에 성공하며 PSG가 2점을 앞서 나갔다.

2점 뒤진 마르세유는 후반 44분 플로리앙 토뱅이 오른쪽에서 낮은 크로스를 넣자 디미트리 파예가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1점 차로 추격했지만, 남은 시간이 없었다. 결국 PSG는 프랑스 슈퍼컵 8연패를 완성했고, 최근 취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공식전 3경기만에 타이틀을 획득하는 행운을 안았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