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명칭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중화 활성을 갖는 결합 분자' 이며, 특허 취득일은 이달 13일 이다.
특허권자는 개발에 참여한 셀트리온과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장이 공동으로 확보한다.
이번 특허는 국내 특허로서 2021년 3월 내에 PCT 출원 등 해외출원 진행 예정이다.
셀트리온 측은 "본 특허의 항체가 적용된 CT-P59는 2020.12.29.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미국 및 유럽 등을 포함한 글로벌 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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