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바라 CEO의 전기차 전략에 기관투자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이날 GM의 목표주가를 49달러에서 56달러로 올리고 투자등급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바클레이즈의 목표주가는 현재보다 15% 가량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이다.
노무라증권도 GM의 “전기차 전략이 좋다”며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7달러에서 60달러로 대폭 올렸다.
투자전문 사이트 마켓비트에 따르면 이들 뿐만 아니라 모건스탠리도 지난해 44달러에서 53달러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60달러에서 65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 밖에 잭 투자연구도 ‘보류’에서 ‘강력매수’로 올리면서 목표주가 47달러 의견을 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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