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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넷플릭스, 2021년 전송 신작 영화 라인업 발표…유튜브 통해 예고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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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넷플릭스, 2021년 전송 신작 영화 라인업 발표…유튜브 통해 예고 영상 공개

사진은 넷플릭스가 올해 전송할 신작 영화 ‘라인 업’ 중 하나인 ‘레드 노티스(Red Notice)’의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넷플릭스가 올해 전송할 신작 영화 ‘라인 업’ 중 하나인 ‘레드 노티스(Red Notice)’의 포스터.

넷플릭스가 현지시각 12일 2021년에 전달할 신작 영화의 ‘라인 업’을 발표했다. 이날 유튜브에서는 감독과 캐스트가 신작을 소개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액션 대작 ‘Red Notice’에 출연하는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 드웨인 존슨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마지막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제니퍼 로렌스가 공동 출연한 애덤 매케이 감독작 ‘Don‘t Look Up’의 한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예고에는 이드리스 엘바, 레지나 킹, 조나단 메이저스가 출연한 서부영화 ‘콘크리트 카우보이’ 멜리사 맥카시와 옥타비아 스펜서가 협연한 액션 코미디 ‘썬더포스’ 에이미 아덤스 주연의 스릴러 ‘The Woman’ 제이슨 모모아 주연의 복수극 ‘Sweet Girl’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의 좀비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젠데이아 콜먼과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공동 출연한 흑백 작품 ‘말콤 앤 메리’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할 베리가 ‘Bruised’로 감독 데뷔. ‘해밀턴’으로 알려진 린-마뉴엘 미란다의 감독작 ‘Tick, Tick...Boom!’ 제인 캠피온의 신작 ‘Power of the Dog’ 파올로 소렌티노의 신작 ‘The Hand of God’도 함께 선보인다. 노라 핑샤이트, 앙투안 푸쿠아, 숀 레비 같은 감독들의 신작도 준비됐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