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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타깃 코퍼레이션, 지난해 11~12월 매출 17% 증가... 주가 200달러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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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타깃 코퍼레이션, 지난해 11~12월 매출 17% 증가... 주가 200달러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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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은 2020년 연말연시 11~12월 매출이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 = 로이터
미국 종합 유통업체 타깃 코퍼레이션은 13일(현지시간) 연말 소비자들의 구매 증가로 지난 11월, 12월의 동일점포 매출(comparable sales)이 17.2% 증가했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타깃은 온라인 매출은 두배 이상 늘었을 뿐 아니라 쇼핑객이 지난 휴가 시즌보다 더 많이 매장을 방문하면서 매장과 온라인 통합거래율은 4.3%, 평균 판매금액은 12.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이 약 1000억 달러에 이르는 타깃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거의 60% 올랐고 11일에는 사상 최고치인 199.50달러를 기록했다.

13일 타킷 주가는 미국 정규 주식시장 개장 전 시장인 프리마켓(Pre-market)에서 미국 동부시간으로 9시 28분(한국시간 오전 11시 28분) 0.05% 내린199달러를 기록 중이다.
타깃은 2020년 가이던스는 4분기가 1월 31일까지 끝나지 않더라도 11월과 12월의 판매만을 포함하고, 3월 2일 온라인 투자자의 날에 전체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피니티브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조정 후 타깃이 266억 7천만 달러의 수익으로 주당 2.27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추산했다.

일부 소매업 경쟁기업들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매장을 폐쇄해야 했던 반면 타깃은 1900개 매장에서 우유, 잠옷,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필수 소매점으로 영업을 지속하면서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유행의 초기 몇 달 동안과 마찬가지로 타깃 쇼핑객들은 회사의 빠르고 비대면의 온라인 옵션을 이용하면서 당일 픽업 서비스 드라이브업은 500% 이상 성장했다.

가전제품과 스포츠 용품을 포함한 가정용품 등은 연말기간 특히 인기를 끌면서 모두 전년 동기대비 20%대 초반 동점포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식품과 음료 판매는 약 17% 증가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