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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영국 수출품 'UKCA 마크'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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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영국 수출품 'UKCA 마크'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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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2022년부터 영국에 수출하는 제품에는 고유인증인 UKCA 마크만 인정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4일 '브렉시트에 따른 영국 시험인증 대응 방안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표원에 따르면 영국은 EU의 적합성 평가 제도인 CE 마크를 대체하는 UKCA를 도입, 이달부터 북아일랜드를 제외한 영국 시장에 적용하고 있다.

UKCA 마크는 장난감 안전, 개인 보호 장비, 에코 디지인 등 18개 품목군과 의료기기, 건설 제품, 민간 폭발물 등 특별 규정 4개 품목군에 적용되고 있다.

영국은 연말까지 1년간 인증 전환 유예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올해까지는 CE 마크 부착 제품도 영국에서 판매할 수 있지만 내년부터는 허용되지 않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