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새해 맞아 ‘럭키 박스’ 프로모션 마련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신축년을 맞이해 '럭키 박스(Lucky box)' 프로모션(판촉 행사)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라미는 1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럭키 박스를 무작위로 제공한다. 행사는 스타필드 코엑스‧하남‧고양점에 있는 라미 매장 3곳을 포함해 교보 핫트랙스(광화문·강남·영등포·잠실·목동·대구·센텀시티점)의 라미 직영 매장 10곳에서 열린다.

럭키 박스는 최대 12만 원 상당의 라미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 기획한 ‘알스타 바이브런트 핑크’ 색상을 활용한 제품과 단종된 ‘룩스 골드’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들이 들어가 있다.

해당 행사는 오는 1월 말까지 말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상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라미는 1930년 하이델베르크에서 조셉 라미(C.Josef Lamy)에 의해 탄생한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다. 라미 제품은 ‘Form follows function’이라는 바우하우스 디자인 철학에 입각해 기능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고수한다. 또 기술, 공정, 소재 면에서 최고의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제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