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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전처 홍인영 이혼 시점 논란 해명 "심은진과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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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전처 홍인영 이혼 시점 논란 해명 "심은진과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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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빈. 사진=MBC 제공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39)과 혼인신고로 부부가 된 배우 전승빈(34)이 전처 홍인영(35)과의 이혼 시점을 두고 논란이 된 데 대해 심은진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13일 뉴시스는 전승빈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 "전승빈이 홍인영과는 2019년 별거를 시작했으며 그 전부터 관계는 안 좋았다"며 "이혼이 마무리된 시점은 지난해 4월"이라고 전했다.

스타휴엔터 측은 "(전승빈이) 심은진과 교제를 시작한 것은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이 종영한 5월 이후"라며 "시기적으로 겹치지 않는다. 이혼 이후 심은진과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 12일 결혼 대신 서약식을 하고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심은진은 이날 SNS를 통해 5세 연하 남편 전승빈과 담은 반지 사진과 함께 "전승빈씨와 서로의 배우자가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누군가는 연애 1년도 안 되서 결혼하는 건 너무 이른 감이 있지 않느냐 할테지만 사실 제가 이젠 어린 나이만은 아니다. 그런 염려는 조금 접어두고 제 경험에 의한, 사람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전승빈도 "지난해 저에게 마음 따뜻하게 다가온 사람이 있었다. 많은 생각과 두려움과 욕심이 생기게끔 하는 사람"이라며 "이 손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손을 잡았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전승빈의 전 아내이자 '공대 아름이'로 알려진 홍인영은 자신의 SNS에 '어이가 없네' 대사로 유명한 영화 '베테랑' 속 배우 유아인의 사진을 캡처해 올려 논란이 일었다.

홍인영의 지인은 "어이가 없네", "기간이 겹치고 안겹치고를 떠나서 끝까지 너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어서 속상할 뿐"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홍인영은 "할많하않", "그냥 가식" 등으로 답을 대신했다.

앞서 심은진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늘 심은진과 전승빈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만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고, 이후 인연을 맺어 사랑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심은진과 전승빈은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양가 가족과 소수 지인을 초대해 조촐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홍인영은 2005년 미스 아시아 선발대회 2위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14년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신세영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