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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따뜻한 겨울나기 '오버컴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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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따뜻한 겨울나기 '오버컴 투게더'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 지난 8일 따뜻한 겨울나기 '오버컴 투게더(함께 극복하자)' 생필품 240박스(금 1200만 원 상당)를 양산시에 전달했다. 사진=BNK금융그룹이미지 확대보기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 지난 8일 따뜻한 겨울나기 '오버컴 투게더(함께 극복하자)' 생필품 240박스(금 1200만 원 상당)를 양산시에 전달했다. 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 8일 따뜻한 겨울나기 '오버컴 투게더(함께 극복하자)' 생필품 240박스(금 1200만 원 상당)를 양산시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선호 부산은행 상무, 이상룡 양산영업부 부장, 예경탁 경남은행 상무, 황재철 양산금융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올 겨울에는 한파와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BNK금윰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 시기에 이웃을 위해 성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레몬청, 미역, 미숫가루, 현미누룽지, 조철쌀강정 등 5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양산시 관내 저소득계층 2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