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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 발표에 주가는 신고가 '화답'...보통주 시총 500조 원 다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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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 발표에 주가는 신고가 '화답'...보통주 시총 500조 원 다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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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는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는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2.05% 상승한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기준이지만 2021년 새해 들어서 주가는 4.44% 상승하며, 보통주 시가총액 500조 원을 재차 돌파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최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11만1000원, DS투자증권 10만4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10만 원으로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

하지만, 무분별한 추격매수 보다는 실적도 점검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삼성전자가 4분기 시장기대치에 다소 못미치는 성적표를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8일 공시를 통해 4분기 연결 기준으로 잠정영업이익이 9조 원으로 전년 대비 25.70%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61조 원으로 전년 대비 1.87% 늘었다.

이는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0년 4분기 실적 전망치는 영업이익 9조7440억 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12조3533억 원으로 분기 실적 기준으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4분기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에도 주가는 계속 상승행진을 이어갈 지 '동학개미'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