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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자율주행 핵심 기술 확보해 'ICT특허경영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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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자율주행 핵심 기술 확보해 'ICT특허경영대상' 영예

국내 983건, 해외 758건...부품업계 혁신 선도

강형진 ㈜만도 ADAS BU R&D센터장(오른쪽)과 남궁현 국제법률센터장(왼쪽)이 'ICT특허경영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만도이미지 확대보기
강형진 ㈜만도 ADAS BU R&D센터장(오른쪽)과 남궁현 국제법률센터장(왼쪽)이 'ICT특허경영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만도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가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대거 확보하며 부품업계 미래차 혁신을 이끈다.

만도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이 주최한 '2020 ICT특허경영대상'에서 최고상인 '국가지식재산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은 자율주행 기술 등 국가혁신동력 분야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공로를 심사해 최우수 기업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 특허나 문화·예술 분야 저작권 등 다양한 지식 재산을 창출하기 위한 대통령 소속 기관이다. 위원장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상조 서울대 교수가 맡는다.

만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는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국내외 특허를 확보하고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만도가 확보한 ADAS 관련 특허는 총 1741건에 이른다. 국내 983건, 해외 758건이다. 특히 자율주행 핵심인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남궁현 만도 글로벌 리걸(Global Legal)센터(국제법률센터)장은 "향후 미래차는 자율주행 기술과 ICT 융·복합 소프트웨어가 주도할 것"이라며 "만도 강점인 ADAS 전장 시스템과 브레이크, 스티어링(조향) 등 통합 솔루션 기술 특허를 강화해 본원적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성상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