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은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 4년째 이어져오는 SBI저축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김장김치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각 가정으로 전달하고 있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올해는 코로나19, 경기불황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으로 우리 주변 소외 이웃들은 도움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럴 때 일수록 주변을 세심히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의무이자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저축은행업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