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스노우플레이크 3분기 매출은 1억5960만 달러로 1년 전의 7300만 달러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이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한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마이크 스카펠리 스노플레이크 재무담당 과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클라우드 제공업체로부터 보다 유리한 가격을 받고 할인을 줄임으로써 70%대 중반으로 마진을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스카펠리 사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판매조직에 증설했으며 채용 속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스노플레이크는 공모를 마치고 버크셔 해서웨이, 세일즈포스(Sales Force) 투자로 뉴욕증권거래소에 가입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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