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알본정권 2050년까지 온실효과가스 배출 제도 목표 내세워

일본 마이니치(毎日)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이 올해 10월 자동차 제조업체와 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나타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정권은 오는 2050년까지 온실효과가스의 배출을 실질적으로 제로로 하는 목표를 내세웠다.
영국이 지난 11월에 가솔린차량의 신차판매를 금지하는 시기를 2035년에서 2030년으로 앞당기기로 결정한 것 이외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도 2035년까지 판매를 금지할 방침를 밝히는 등 가솔린차량의 판매를 금지하는 움직임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