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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24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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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24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

이번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49만34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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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부평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 124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49만3433명으로, 이 중 재학생은 34만6673명, 졸업생 등은 14만6760명이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국어영역 49만0991명 ▲수학영역 47만1759명(가형 15만5720명, 나형 31만6039명) ▲영어영역 48만9021명 ▲사회탐구 26만1887명 ▲과학탐구 21만1427명 ▲직업탐구 5713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7만7174명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49만3433명의 수험생 전원이 지원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되어 1교시 국어 영역(08:40~10:00), 2교시 수학 영역(10:30~12:10), 3교시 영어 영역(13:10~14:20), 4교시 한국사와 사회・ 과학・직업탐구 영역(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7:00~17:40)의 순서로 실시된다.

문제지 및 정답표는 매 교시별로 시험편의제공대상자(중 증 시각장애 수험생) 시험이 종료되는 시점에 공개한다.

수험생 중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12명)에게는 점자 문제지와 음성 평가 자료(화면낭독프로그램용 파일)를 배부하고, 2교시 수학 영역에서 필산 기 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하며, 시험 시간을 1.7배 연장한다.
경증 시각장애 수험생(80명)에게는 신청한 바에 따라 축소(71%)・확 대(118%, 200%, 350%) 문제지를 배부하고, 시험 시간을 1.5배 연장한다.

중증 청각장애 수험생(149명)에게는 듣기평가를 지필검사로 대체하고, 시험 시간은 일반 수험생과 같다.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130명)에게 는 시험 시간을 1.5배 연장한다.

천재지변을 비롯해 질병, 수시모집 최종 합격, 군입대, 사망 등의 사유로 인해 불 가피하게 수능에 응시할 수가 없거나 응시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환불 신청서 및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납부한 응시 수수료의 60%를 환불받 을 수 있다.

환불 신청 기간은 7일~11일까지 5일간이며, 신청 장소는 응시원서 접수 장소와 동일하다.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접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3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심사 기간은 8일~14일까지이다. 정답 확정 발표는 14일 오후 5시이다.

2021학년도 수능 성적은 오는 23일 수험생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한 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한 학교 혹은 시험지구 교육청은 온라인으로 성적 자료를 제공받은 후에 성적통지표를 출력하여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단, 한국사 및 영 어 영역은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