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달 20일을 기한으로 했던 현재의 봉쇄조치에서는 레스트롱과 호텔을 폐쇄하고 사적인 모임을 2세대 5인까지 제한되고 있다.
독일의 코로나19 신규감염주수는 감소하기 시작했지만 이날 확인된 사망자수는 48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악의 사태를 모면한 지역에서는 감연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바이에른주의 마르쿠스 죄더 총리는 사망자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점이 1월까지 봉쇄조치 실시를 정당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수주내에 봉쇄조치가 충분하지 여부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