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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래에셋 자회사 ‘글로벌(Global) X ETF’ 유럽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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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래에셋 자회사 ‘글로벌(Global) X ETF’ 유럽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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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자회사인 ‘글로벌(Global) X ETF'가 유럽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뉴욕에 본사를 둔 상장지수펀드(ETF)제공업체인 글로벌(Global) X ETF는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등 시장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펀드스유로페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한국의 대형 금융 서비스 회사인 미래에셋이 소유한 상장지수펀드(ETF)제공업체인 글로벌(Global) X ETF는 앞으로 유럽 투자자를 위한 여러 투자 전략을 접목한 ETF를 내년초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거 JP모건에 일한 롭 올리버(Rob Oliver)를 고용했다. 그는 사업개발 책임자로서 회사의 ETF 분배를 주도한다.
JP모건에서 Oliver는 가장 최근에 글로벌 자산 관리 비즈니스에서 베타와 시스템 전략의 글로벌 책임자로 활약했다.

이 회사의 ETF상품개발 책임자로 이전에 BMO 글로벌에셋매니지먼트(Global Asset Management)의 ETF 투자전문가인 모건 델도네(Morgane Delledonne)를 영입했다. Delledone은 시장분석과 홍보를 맡는다.

지난 12개월 동안 Global X ETF는 관리대상 자산이 약 50% 증가한 180억 달러(148억 유로)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은 2018년 Global X ETF를 인수했으며 이들은 미래에셋 런던본사에 일하게 된다. 앞으로 몇 주 내에 5~6명의 추가 채용이 발표할 계획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미래에셋 런던법인에서 글로벌(Global) X ETF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전문인력을 영입하는 등 유럽시장진출을 꾀하고 있다”며 “내년에 차별화된 ETF로 유럽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