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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형 관광사업 추진조직 'DMO' 참여기업 30곳 선정...산업·관광 연계상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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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형 관광사업 추진조직 'DMO' 참여기업 30곳 선정...산업·관광 연계상품 발굴

DMO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119개 기업 응모...고사리숲농업회사법인 등 30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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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본사 전경. 사진=J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 지역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주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협업모델을 발굴에 나섰다.

JDC는 제주형 지역관광 추진조직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시범사업 참여기업 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DMO란 정부 관광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관광사업과 관련해 공공·민간·지역주민이 연계한 공동 마케팅, 경영 등을 추진하는 조직을 뜻한다. JDC는 DMO 주요 기능 중 관광산업 지원분야를 선정해 제주관광의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JDC의 제주형 DMO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관광상품화 지원사업은 제주지역 1‧2‧3차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 고도화와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기업 상품·서비스의 시장성 등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JDC와 위탁 운영기관인 제주형 DMO 사업 추진단(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주식회사일로와)이 지난 10월 28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이번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9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3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고사리숲농업회사법인, 노란열매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 제주클린산업, 디스커버제주, 무릉외갓집영농조합법인, 방림원, 사회복지법인평화의마을, 플레이스(playce) 등 30개 기업이다.

JDC는 해당 기업에 ▲기업과 상품현황 진단으로 기업 보유자원의 개선방향 도출 ▲제주 고유의 유·무형 자원과의 연계한 기업 자원 분석과 공유 ▲웹플랫폼과 통합브랜드 구축 등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며, 30개 참여기업 중 평가를 통해 상품화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제주형 DMO 시범사업으로 3차 산업 뿐만 아니라 제주 자원을 보유한 1·2차 산업의 다양한 제주 기업들이 성장하고 새로운 협업 모델을 발굴해 제주 관광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