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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게 즐겨라!"…CGV, 카를로스 클라이버·크리스토퍼 놀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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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게 즐겨라!"…CGV, 카를로스 클라이버·크리스토퍼 놀런 재조명

2~30일, 지휘자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콘서트 상영
3~16일, IMAX에서 크리스토퍼 놀런 작품 3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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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오는 30일까지 지휘자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등장하는 콘서트 실황을 상영한다. 사진=CGV
CJ CGV(이하 CGV)가 관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이색 기획전을 마련했다.

CGV는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골드클래스를 포함한 전국 16개 상영관에서 12월 ‘월간 클래식’ 상영작으로 선정된 ‘레전더리 콘서트 : 카를로스 클라이버’(이하 레전더리 콘서트)를 선보인다.

카를로스 클라이버는 많은 음악가에게 영감을 주며 무한한 존경을 받는 전설적 지휘자이자 명지휘자 에리히 클라이버의 아들이다. 타고난 음감과 뛰어난 리듬감, 풍부한 음악적 색채, 오케스트라 장악력,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국 음악 전문지 ‘BBC 뮤직 매거진’에서 2010년에 시행한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지휘자’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로 뽑히기도 했다.

레전더리 콘서트는 카를로스 클라이버와 빈 필하모닉의 앙상블이 최고조에 달한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한 역사적 기록이다. 1991년 공연을 디지털로 복원해 최고의 화질과 5.1 입체 음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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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까지는 'IMAX 대작 기획전'으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3편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CGV


또 CGV는 IMAX 영화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작품을 모아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IMAX 대작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다크 나이트’ 등 3편을 만나볼 수 있다.

인터스텔라와 덩케르크는 전국 극장에서 1.9:1의 화면비로 상영된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의 경우에는 신규 스크린 설치를 마치는 시점에 맞춰 12월 7일부터 기획전에 돌입한다. ‘용아맥(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이라 불리며 영화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는 1.43:1의 레이저 IMAX 스크린으로 인터스텔라와 다크 나이트를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IMAX 대작 기획전의 티켓가는 1만 원이다. CGV는 관람객들에게 IMAX사 공식 포스터에 홀로그램 등의 효과를 입혀 제작한 IMAX 한정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박준규 CGV ICECON 콘텐츠사업팀 팀장은 “내년에도 많은 이들이 매월 극장을 찾아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