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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코로나19 백신·중 주도 경기회복, 세계 경제 개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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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코로나19 백신·중 주도 경기회복, 세계 경제 개선 이끈다

OECD 세계경제전망..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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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 사진=로이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다시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코로나19 백신 개발 진전과 중국주도의 경기회복을 배경으로 세계경제가 개선될 것이라는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OECD는 이날 최신 세계경제전망에서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4.2%, 2022년에는 3.7%로 예상했다. 올해는 4.2% 마이너스 성장을 전망했다.

지난 9월시점에서는 올해 마이너스4.5%, 2021년은 5% 플러스 성장을 예상했지만 유럽과 미국이 코로나19 2차파동에 휩싸인 점을 감안해 내년 전망치를 낮췄다.

OECD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로렌스 분은 “우리는 위기를 벗어난 것은 아니다. 아직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한가운데 있으며 정책은 여전히 해야할 것이 많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OECD는 중국의 강력한 경기회복이 이끌면서 전세계 국내총생산(GDP)는 2021년말까지 코로나19 이전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국가별로 차이가 많으며 많은 나라와 지역에서는 2022년 국민총생산(GDP)이 코로나19 위기이전의 수준을 약 5% 밑돌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플러스 성장이 기대되는 나라는 중국뿐이며 1.8%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9월의 예상치를 유지했다. 2021년에는 8%로 가속화한 후 2022년에는 4.9% 감속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의 GDP는 올해 3.7% 후퇴하지만 2021년에는 3.2%. 2022년에는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새로운 경기부양책이 나오는 것은 전제로 하고 있다. 9월시점에서의 예상치에서는 올해 성장률은 마이너스 3.8%, 내년에는 플러스 4%였다.

유로전의 올해 GDP는 7.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봉쇄조치의 재도입으로 많은 나라에서 경기가 두 번째 바닥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1년에는 3.6%, 2022년에는 3.3% 플러스성장을 예측했다. 지난 9월에는 올해 마이너스7.9%, 내년은 플러스5.1%였다.

일본 성장률정망은 올해 마이너스 5.2%, 2021년 플러스2.3%, 2022년에 플러스1.5%로 추정됐다. 9월시점에서는 올해 마이너스5.8%, 내년이 플러스 1.5%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