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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자체 개발 건더기 스프 추가한 '휴(休)라면' 출시...고속도로 휴게소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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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자체 개발 건더기 스프 추가한 '휴(休)라면' 출시...고속도로 휴게소서 선보여

12월 1일부터 전국 146개 고속도로 휴게소서 판매...합리적 가격으로 '가성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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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개발한 휴라면의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해 자체 개발한 레시피를 적용해 '가성비'를 높인 라면 메뉴를 출시했다.

도로공사는 오는 12월 1일부터 전국 14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신메뉴 '휴(休)라면'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라면은 기성라면에 도로공사가 자체 개발한 건더기 스프를 추가해 진한 국물 맛을 살린 메뉴이다.
도로공사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맛있는 휴게소 라면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콩단백, 맛살, 표고버섯, 마늘, 양배추, 다시마, 홍고추 등 7가지 재료로 맛과 영양을 더한 건더기 스프를 개발했고, 여기에 대파·계란을 추가해 풍성함을 더한 '휴(休)라면' 레시피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도로공사는 지난 27일부터 휴게소 운영사, 커피 브랜드사와 협력해 가격부담을 낮춘 상시할인 브랜드 커피매장 '콜라보 ex-cafe'를 천안삼거리휴게소 카페드롭탑(서울방향), 안성휴게소 탐앤탐스(부산방향)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운영성과를 분석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진 도로공사 휴게시설처장은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 만큼, 앞으로도 휴게소가 싸고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