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쥬얼리 브랜드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가 일본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올어바웃 뉴스’ 등 외신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빈티지 헐리우드가 일본에서 제품 출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빈티지 헐리우드는 2008년 첫 등장한 브랜드로, 브랜드명은 ‘헐리우드처럼 화려하게 아름다운 세상이면서 빈티지가 가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웨어러블’ 디자인에 브랜드 이미지를 더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브랜드의 보석류 제품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BLACKPINK) 등 스타들이 착용해 애용해 화제를 모았으며 진주와 구슬이 들어간 제품이 인기가 좋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