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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어깨깡패' 훈남 남편과 다정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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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어깨깡패' 훈남 남편과 다정 일상 공개

그룹 주얼리 출신 유명 유튜버 조민아가 26일 SNS에 훈남 남편과 담은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주얼리 출신 유명 유튜버 조민아가 26일 SNS에 훈남 남편과 담은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주얼리 출신 유명 유튜버 조민아가 훈남 남편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최근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담은 다정한 포즈의 사진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조민아는 남편에 대해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 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같이 보러와 준 남자"라고 적었다.

이어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됐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손편지를 올려 결혼과 결혼식 준비 도중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릴 예정이며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조민아의 남편은 피트니스 업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약했다. 뮤지컬 배우, 파티시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조민아는 빵집을 운영하면서 인풀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SNS를 통해 제과, 제빵, 부동산 등 자격증이 19개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