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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울펜손 전 세계은행총재, 향년 86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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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울펜손 전 세계은행총재, 향년 86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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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울펜손 전 세계은행총재. 사진=로이터
제임스 울펜손 젠 세계은행총재가 향년 86세로 타계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울펜손 전 총재는 이날 미국 뉴욕 맨허턴의 자택에서 숙환으로 사망했다고 자신이 이사회 의장을 지냈던 고등과학원(Institute for Advanced Study)이 전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인 울펜손 전 총재는 월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오다 1995년 빌 클린턴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세계은행 총재로 취임했으며 이후 10년동안 총재로 재직했다.
그는 세계은행 총재로 재직중 조직의 개발 프로젝트 부패 등의 문제를 다루었으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의 니즈와 우선순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울펜손 전 총재는 예술 애호가였으며 지난 1980년대에 뉴욕의 카네기홀, 1990년대 전분에는 위싱턴의 케네디센터의 의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두곳의 재정을 후원했으며 물리적인 공간을 개선하고 보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심지어 중요한 생일에 카네기 홀에서 유명한 뮤지션 친구들과 함께 첼로 공연을 열었다.

울펜손 전 총재는 3명의 자녀와 함께 7명의 손주를 두었으며 부인 일레인씨는 지난 8월에 영면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