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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언택트 강연 '뉴노멀 오픈클래스'에 임직원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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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언택트 강연 '뉴노멀 오픈클래스'에 임직원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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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해소와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언택트 강연 프로그램 '뉴노멀 오픈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트렌드 코리아 2021'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전미영 연구위원이 2020년 소비트렌드 회고와 2021년 소비트렌드 전망을 제시했다.
'뉴노멀 오픈클래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 소통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기존 사내 강연 프로그램인 '인사이트포럼'을 새롭게 개편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리더십, 금융.사회 트렌드 중심의 기존 프로그램과는 달리 웃음, 힐링, 기획, 위기극복, 열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 컨텐츠로 격월로 진행 중이다.

또한 강당에서 대면으로 이뤄지던 방식을 비대면으로 바꿔서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증권 측은 언택트로 진행되는 만큼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강의실 입장이 가능해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좋은 편이리고 설명했다.

이번 클래스는 선착순 200명 모집이 조기 마감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현대차증권 한석희 상무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언택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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