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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00선 후퇴, 6거래일만에 하락…외국인은 15거래일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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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00선 후퇴, 6거래일만에 하락…외국인은 15거래일째 사자

셀트리온, 코로나19항체치료제 기대에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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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5일 2600선으로 후퇴하며 추가하락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코스피가 2600선으로 밀렸다. 기관투자자가 차익실현에 나서며 하락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0.62%(16.22포인트) 내린 2601.54에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만에 하락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사자에 나섰다. 15거래일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1298억 원에 이른다. 개인투자자는 5033억 원을 동반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154억 원을 내다팔았다.

종목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1435억 원, 삼성전자우 1144억 원, 삼성SDI 517억 원순으로 팔았다. 반면 셀트리온 1232억 원, LG화학 884억 원, KB금융 567억 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의 순매도 1위는 삼성전자다. 순매도규모는 1223억 원에 이른다. 셀트리온 435억 원, LG화학 415억 원을 내다팔았다. 반면 SK이노베이션 456억 원, SK 186억 원, 한국조선해양 168억 원순으로 많이 샀다.
개인은 셀트리온 848억 원, KB금융 539억 원, LG화학 452억 원순으로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전자 2620억 원, 삼성전자우 1143억 원, 삼성SDI 833억 원순으로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1억3847만 주, 거래대금은 21조2897억 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209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없이 653개 종목이 내렸다. 44개 종목이 가격변동없이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0%(6.98포인트) 내린 865.12에 거래가 종료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 환자모집과 투약을 완료한 소식에 9.45% 뛰었다. LG생활건강 0.26%, 현대모비스 0.41%, 포스코 0.20% 등도 소폭 올랐다.

반면 롯데케미칼 2.77%, 아모레퍼시픽 3.10% 등 내렸다. 대형IT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각각 1.62%, 1.42% 하락했다.

옐런 전 연준 의장이 미국의 차기 재무장관을 내정되자 완화통화정책의 기대감에 KB금융 4.09%, 신한지주 2.21%, 하나금융지주 1.55% 등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달러환산 코스피기준으로 아직 전고점 대비 4.2%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며 “3분기 양호한 실적과 함께 4분기 전망도 개선되는 보험, 철강, IT가전, 반도체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