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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임상시험에서 '남성형 탈모'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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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임상시험에서 '남성형 탈모' 효과 입증

6개월 만에 모발수 유의하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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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남성형 탈모 치료 효과를 보였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남성형 탈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나보타의 탈모 개선 효과의 연구자 임상연구 결과가 SCI 저널인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JAAD) 12월호에 게재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남성형 탈모에서의 보툴리눔 톡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탈모 부위에서 약 20곳의 시술 범위를 설정한 후 나보타를 4주 간격으로 총 6회 투여했다. 1회 투여 시 30유닛(U)를 주사했으며 24주간 총 180유닛(U)을 주사했다.

연구 결과 치료 전과 대비해 24주차에 모발 개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특히 연구자의 육안 평가(Physician’s global assessment scale)에서도 탈모가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약물 관련 심각한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나보타의 남성형 탈모 임상연구 결과가 권위있는 국제학술지에 등재됨으로써 나보타의 차별화 된 경쟁력을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까다로운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선진국 규제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