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19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후에 14명이 발생해 총 33명이 무더기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시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밤새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오후 브리핑에서 또다시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3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 발생한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0일~ 22일 진주 성북동 통장협의회에서 제주도로 워크숍을 다녀 온 것으로 확인됐다.
진주시는 역학조사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