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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 명품백화점 노드스트롬, 실적 회복 기대감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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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 명품백화점 노드스트롬, 실적 회복 기대감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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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스토롬 매장. 사진=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 부도위기까지 몰렸던 미국 명품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이 24일(현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3분기 실적이 개선되면서 노드스트롬이 회복 채비를 하고 있다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됐다.

노드스트롬 주가는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오르며 25달러를 넘어섰다.

CNBC에 따르면 노드스트롬 사장겸 최고브랜드책임자인 피트 노드스트롬은 "긍정적인 모멘텀에 고무됐다"면서 "올 4분기와 내년까지 이같은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마감한 노드스트롬의 3회계분기 성적은 좋았다.

매출은 30억9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 310억달러와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순익은 시장 예상을 압도했다.

주당 6센트 손실을 기록했을 것이라던 애널리스트들의 전망과 달리 노드스트롬은 주당 34센트 순익을 기록했다.

비록 전년동기비로는 큰 폭의 감소세지만 시장의 비관을 압도하며 회복 기대감을 부추기기에 충분했다.

전체 순익은 5300만달러, 주당 34센트로 작년 3분기의 1억2600만달러, 주당 81센트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노드스트롬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출이 뜸한 가운데 온라인 매출로 부족분을 메웠다.

3분기 온라인 매출은 16억달러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인 54%를 차지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