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로이터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정부의 백신개발팀인 ‘초고속 작전(Warp speed)’ 프로그램 관계자는 지난 20일 각 지역에 백신을 빨리 효과적으로 공급할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2월 말까지는 최소 4000만 회분의 백신이 미국인에게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12월 10일 이후 화이자 백신 등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