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오크루즈의 매크로 크리거 부소장은 현지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할 것”이라며 “생산은 12월 혹은 2021년 1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은 영국, 미국,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임상 3상 시험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브라질에서는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가 7만명 가까이 보고되는 등 지금까지 600만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