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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국 연말 성수기 소매판매, 최대 5.2%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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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국 연말 성수기 소매판매, 최대 5.2% 증가 전망

코로나 재난에도 구매력 견조…여행과 오락 지출 감소-반면 다른 분야 소비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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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니아주 킹오브프러시아의 갭 매장. 사진=로이터
전미소매업협회(NRF)는 23일(현지시각) 올해 연말 성수기의 소매판매(자동차, 주유소, 외식제외)가 3.5~5.2%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이날 보도했다.

금액베이스로는 7553억~7667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미국경제를 직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매판애 증가는 지난해 4%에서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

NRF는 코로나19 위기로 여행과 오락관련 지출이 줄어드는 반면 다른 분야에서는 소비확대가 기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NRF는 “소비자의 구매의욕에 관해서는 불확실성이 뿌리깊지만 경제는 개선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구매력이 훼손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NRF는 또한 “소비자는 연말휴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과 친구를 위해 선물을 구입해 기분을 북돋워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쇼핑몰․무점포의 소매매출액은 20~30% 급증한 2025억~2184억달러로 예상된다. 지난해는 1687억달러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