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호텔 라운지에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La Mer)'와 함께 '홀리데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라 메르와 크리스마스를 형상화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스위트 셀렉션에는 순록 바닐라 에클레어,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초콜릿 무스 크리스마스 볼, 라즈베리 롤케이크, 블랙베리 젤리 요거트 무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연어 샌드위치, 새우 오픈 샌드위치, 카프레제 콘, 돼지고기 키슈로 구성된 세이보리 셀렉션과 갓 구운 따뜻한 건포도 스콘과 플레인 스콘도 함께 주어지며 프리미엄 커피 또는 티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티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라 메르의 히어로 듀오 샘플 키트가 담긴 미니 파우치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라 메르 매장 방문 시 맞춤 스킨케어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선물로 증정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