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주에 백신 접종센터 준비 지시

슈판 장관은 독일 미디어그룸 RND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에서 올해 코로니19 백신이 승인되는 것에 낙관적인 이유가 있다”면서 “승인되면 즉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 연방주에 대해 12월 중순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를 준비하도록 지시했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판장관은 “승인된 백신이 즉시 접종되지 못하는 것 보다는 (백신 도착) 수일전에 백신접종센터의 준비가 갖추어지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