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애덤 존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18일 테슬라를 3년여 만에 비중확대로 제시하면서 이 종목의 상승 탄력을 더욱 강해졌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테슬라는 489.61달러로 마감했다.
존스는 테슬라의 향후 수익 가능성을 더 잘 측정하기 위해 현재 소프트웨어/연결 차량 서비스 매출을 수익 및 평가 예측에 포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의 테슬라 유턴은 지난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2월 21일 테슬라가 S&P 500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이은 것으로 테슬라가 기대 이상의 실적과 매출로 월가를 놀라게 했고, 이는 다시 밸류에이션이 새로운 고조로 치닫게 만들었다.
테슬라는 일단 편입되면 S&P 500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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