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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 판교점, 피아제 부티크 오픈…‘명품 쇼핑 메카’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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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 판교점, 피아제 부티크 오픈…‘명품 쇼핑 메카’로 우뚝

경기·인천지역의 첫 피아제 부티크…피아제의 국내 9번째 매장
"소득 수준 높은 30~40대 젊은 고객 명품 소비 유도 위해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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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 피아제 부티크 매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판교점 1층에 146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주얼리·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 부티크를 문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피아제는 수입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매장 수에 제한을 두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경기·인천지역에 피아제 부티크가 들어서는 건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처음이다. 판교점 매장은 피아제의 국내 9번째 매장이다. 피아제 부티크 입점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명품 쇼핑 메카’로서의 위상이 한층 더 공고해질 전망이다.

실제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서울 강남지역 백화점 수준의 명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현재 판교점에는 루이비통·구찌·생로랑·키르티에·티파니·예거 르쿨트르·오메가·IWC· 등 21개의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이는 서울 외 경기·인천지역 백화점 중 최대 규모다.

올해 오픈 6년 차를 맞는 판교점이 압도적인 규모와 국내 최고 수준 명품 브랜드를 앞세워 수도권 남부지역의 쇼핑 지도를 바꿔놓고 있다. 교통 접근성 개선으로 경기도 광주·이천·안양·과천 등에서 판교점을 찾는 명품 쇼핑객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피아제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판교점 1층 중앙광장에 피아제 로고와 각양각색의 보석들로 꾸민 가로 7m, 세로 10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피아제 크리스마스트리를 진열하는 현대백화점이 최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판교점 인근에는 소득 수준이 높은 30~40대 젊은 고객이 많아 명품 소비가 활발하다”면서 “피아제 부티크를 기반으로 명품 쇼핑을 위해 판교점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