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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테슬라 캘리포니아 기가팩토리직원 필수근로자 지정…공장 정상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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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테슬라 캘리포니아 기가팩토리직원 필수근로자 지정…공장 정상가동

캘리포니아, 새로운 봉쇄조치 단행 외출금지령 시행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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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캘리포니아 기가팩토리. 사진=로이터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직원들을 필수근로자로 지정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조치에 따른 외출금지령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공중위생국은 테슬라 직원을 주내의 필수근로자로 간주했으며 이번주 가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가 발표한 새로운 코로나19대응명령에서 테슬라를 대상기업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있는 테슬라 본사 공장의 조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캘리포니아주의 새로운 외출금지령은 21일부터 캘리포니아의 주민 대부분에 영향을 준다. 야간 외출금지령이 시행되면 중요하지 않은 작업과 집회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중지된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디 카운티의 공장폐쇄 중단조치를 내리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내면서 공장가동 중지명령을 무시하고 생산을 재개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프리몬트 공장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언급한 필수인력 지침에 포함되고 중요 국가 인프라이기 때문에 생산을 재개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법정다툼 불사를 외치며 반발했다.

프리몬트에 위치한 테슬라의 기가팩토리는 미국에서 유일한 테슬라 제조 공장으로 약 1만명의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