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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첼시 FW 지루 퇴단 기정사실화…본인 희망하는 다른 리그 진출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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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첼시 FW 지루 퇴단 기정사실화…본인 희망하는 다른 리그 진출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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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클럽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첼시 FW 올리비에 지루.

첼시에 소속된 34세의 프랑스 대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이미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을 이 선수의 대리인을 맡은 미카엘 마누엘로가 밝혔다고 현지시각 19일 프랑스 미디어 ‘풋 메르카토’가 보도했다.

지루는 올 시즌 첼시에서 공식전 6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적은 출전시간 속에서도 공식전 25경기에서 10득점 1도움을 기록했지만, 그래도 플레이 시간이 늘지 않고 있다. 지루는 내년의 유로 2022 출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출장기회를 목표로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는 정보도 전해지고 있다.

올여름에도 타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첼시와의 계약 연장을 선택해 잔류하게 됐지만, 에이전트인 마이클은 “계약을 연장할 옵션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답해 계약 연장을 결단했던 당시와는 다른 상황임을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얘기나 소문만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12월 중순까지 클럽 상황을 보면 올리비에가 첼시에서 뛰는 시간을 늘릴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12월에 어떤 결정을 할 것이다”라고 말해 상황에 따라 이적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표명하고 있다.

또 “그의 이상은 국외로 나가 다른 문화와 새로운 환경을 발견하는 것이다. 큰 목표를 가진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생각할 수 있지만, 그는 국외에서 뭔가를 시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다른 나라의 클럽으로 옮길 것을 시사했다. 과연 내년 1월 지루의 이적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할 일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