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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무리뉴 감독 “지금의 난 스페셜 원 아닌 익스피리언스 원” 풍부한 경험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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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무리뉴 감독 “지금의 난 스페셜 원 아닌 익스피리언스 원” 풍부한 경험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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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익스피리언스 원’이라고 표현하며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

토트넘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자신을 ‘익스피리언스 원(Experience One)’이라고 표현했다고 현지시각 19일 영국 ESPN이 보도했다.

2004년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했고 포르투에서 첼시로 이적하면서 자신을 ‘스페셜 원’이라고 표현한 무리뉴 감독. 강렬한 캐릭터와 압도적 지휘능력을 발휘해 정상에 오른 인물에 대한 평가로 지금도 무리뉴를 얘기할 때 쓰이는 별명이다.
57세가 된 무리뉴 감독은 중국에서의 ESPN 파트너인 ‘텐센트 스포츠’와의 독점 인터뷰에 응해 “인테르, 레알 마드리드, 두 번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경력을 되돌아보며 많은 감독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해 “예전의 ‘스페셜 원’은 아니다. 이젠 ‘익스피리언스 드 원’이다. 지금의 나는 매우 경험 풍부하다”고 표현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지금 축구에서 내게 일어나는 일은 모두 기시감이 있다. 그것은 일찌기 나에게 일어난 일이니까”라며 자신의 높은 경험치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축구선수처럼 특별한 피트니스가 요구되는 일은 있기 마련이다.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아닌 한 40세의 선수가 20, 30세의 선수와 같은 잠재력을 가진 것은 아니다. 반면 감독에게 필요한 것은 두뇌뿐이며 경험과 지식을 쌓으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